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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text">블로초`s thoth</title>
      <updated>2012-02-23T13:42:2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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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마케팅 강의자료</title>
      <id>http://www.blocho.com/7570407</id>
      <published>2010-12-13T19:06:34+09:00</published>
      <updated>2011-05-10T21:55:47+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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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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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lt;a href=&quot;?module=file&amp;amp;act=procFileDownload&amp;amp;file_srl=7570417&amp;amp;sid=f0c564dcdbcd680bfe6b7e24beac1773&quot;&gt;패션마케팅_전명산_강의자료_12월.ppt&lt;/a&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난주&amp;nbsp;FIK에서 진행했던 &apos;온라인 마케팅&apos; 강의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부족한 부분은 질문 주시면 아는 범위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amp;nbsp;&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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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어 관련글 삭제합니다.</title>
      <id>http://www.blocho.com/5379924</id>
      <published>2010-09-12T00:07:51+09:00</published>
      <updated>2010-09-30T22:22:3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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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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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제가 디자이어 관련 올렸던 글 몇개가 쓸데 없는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는 좀 부주의하게 글을 쓰긴 했는데 (그냥 느낌 그대로 썼죠)&lt;/p&gt;
&lt;p&gt;그게 그렇게 논란의 대상이 될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처음엔 알바가&amp;nbsp;아닐까 싶어 저도 좀 버닝했는데&lt;/p&gt;
&lt;p&gt;다시 곱씹어 읽어보니&amp;nbsp;&amp;nbsp;댓글 단 분들의 다수가&amp;nbsp;&lt;/p&gt;
&lt;p&gt;하드웨어 매니아들이었다는 걸 늦게야 알았습니다.&lt;/p&gt;
&lt;p&gt;더불어 애플과 안드로이드에 대한 강한 호감을 표시하는 &lt;/p&gt;
&lt;p&gt;(그리고 다른 제품엔 약간의 적대감도 가지고 있는) &lt;/p&gt;
&lt;p&gt;매니아틱한 분들이 다수 계시다는 것도 알았구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혹시나 그런 분들에게 제가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면&lt;/p&gt;
&lt;p&gt;이글에서 미안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드웨어에 대해 그렇게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amp;nbsp;있는줄 알았다면&lt;/p&gt;
&lt;p&gt;조금 더 조심스럽게 글을 썼을텐데,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한 것 같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무래도 제 글을 그냥 두는 게 쓸데없는 분란을 계속 일으킬 것 같아 제 글을 지웁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제 글을 지우는 것은 제가 부실하게 글을 쓴데 대한 사과의 의미이기도 하고&lt;/p&gt;
&lt;p&gt;댓글에 진지하게 여러 조언을 해주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의미입니다.&lt;/p&gt;
&lt;p&gt;더불어 별로 생산적이지 못한 글로 더 이상 쓸데없는 분쟁을 만들고 싶지 않고 싶어서입니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블로초 드림&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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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X패드가 아이패드와 경쟁하려면...</title>
      <id>http://www.blocho.com/4621031</id>
      <published>2010-08-09T23:18:56+09:00</published>
      <updated>2010-11-03T18:26:5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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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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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요새 각 통신사와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이 XX 패드 개발을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양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도 처음엔 아이패드형 컴퓨터가 과연 시장에 반응이 있을까 싶었는데&lt;/p&gt;
&lt;p&gt;제가 직접 써보니 분명 인기를 끄는 이유가 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무엇보다 늘어난 무게를 커버할만한 넓은 화면은 대단히 큰 장점입니다.&lt;/p&gt;
&lt;p&gt;웹페이지를 그대로 다 볼 수 있고&lt;/p&gt;
&lt;p&gt;게임에서의&amp;nbsp;체험감이 4인치 이하의 액정하고는 비교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게다가 아이패드가 제공하는 손맛은&amp;nbsp;대단합니다.&lt;/p&gt;
&lt;p&gt;손가락으로 하던 것을 손 전체로 화면을 밀&amp;nbsp;때의 그 느낌은&lt;/p&gt;
&lt;p&gt;마치&amp;nbsp;SF의 한장면을 손으로 체험하는 것 같습니다. &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면에서 각 업체들이 아이패드 뒤를 이어 태블릿 사업에 뛰어드는 건&lt;/p&gt;
&lt;p&gt;지나가는 바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이들이 과연 아이패드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lt;/p&gt;
&lt;p&gt;저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lt;/p&gt;
&lt;p&gt;뭐... 이런 액정 사이즈나 손맛까지는 비슷하게 구현할 수도 있을 겁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제가 경험한 바, 이것 이외에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amp;nbsp;&lt;/p&gt;
&lt;p&gt;제가 보기에 후발업체들이 아이패드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손맛 이외에도&lt;/p&gt;
&lt;p&gt;다음과&amp;nbsp;같은 3가지 측면에서 애플을 능가하거나 애플과 비슷해야 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 Instant Booting&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이패드를 산&amp;nbsp;이후 거의 두달이&amp;nbsp;되어가는데&lt;/p&gt;
&lt;p&gt;처음 한두주는 테스트 하느라 가지고 다니고&lt;/p&gt;
&lt;p&gt;그뒤부터는 한글 문제 때문에 거의 집에&amp;nbsp;모셔두었지요.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냥 켜보는데요&lt;/p&gt;
&lt;p&gt;버튼 한번만 누르면 Sleep 모드에서 활성화모드로 돌아오는데&lt;/p&gt;
&lt;p&gt;거의 한달 가까이 충전 한번 없이도 Instant Booting이 됩니다.&lt;/p&gt;
&lt;p&gt;게다가 와이파이까지 잡혀있는 상태로요.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듣기로 애플에서는 부팅시간이 없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lt;/p&gt;
&lt;p&gt;굉장한 노력을 들였다고 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버튼 하나로 컴퓨터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 &lt;/p&gt;
&lt;p&gt;이건 정말 대단한 기술이며 소비자들을 알게모르게 열광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모바일 환경에서 10분, 20분 짬짬이 태블릿을 쓴다고 할 때&lt;/p&gt;
&lt;p&gt;부팅을 위해 1-2분을 쓰는 건&lt;/p&gt;
&lt;p&gt;혹은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확인할 게 있어&lt;/p&gt;
&lt;p&gt;태블릿을 꺼냈을 때 1-2분을 사용해야 한다는 건 그야말로 쥐약이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애플은 이런 불편이 전혀 없도록 하드웨어를 설계해 놓았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후발업체들이 이런 부분에서 애플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lt;/p&gt;
&lt;p&gt;제품 경쟁력은 상당히 훼손될 겁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 변강쇄 배터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달 동안 Sleep모드를 유지한다는 건 위에서도 이야기 했는데요&lt;/p&gt;
&lt;p&gt;아이패드의 배터리 성능은 잘 알려져있죠&lt;/p&gt;
&lt;p&gt;완충하면 연속 사용시간으로 10시간 정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제가 이동중에&amp;nbsp; 삼보 넷북으로 작업을 많이하는데&lt;/p&gt;
&lt;p&gt;얘는&amp;nbsp;통상적으로&amp;nbsp;4시간 정도&amp;nbsp;지속되는데&lt;/p&gt;
&lt;p&gt;지하철 이동시간 하루 2시간 정도를 잡아 대략 &lt;/p&gt;
&lt;p&gt;2틀 정도&amp;nbsp;충전을 하지 않고 쓸&amp;nbsp;수 있습니다.&lt;/p&gt;
&lt;p&gt;아이패드는 그 두배란 얘기지요.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이패드를 하루 2시간 정도 사용한다면&amp;nbsp;3-4일 정도를 충전하지 않아도&lt;/p&gt;
&lt;p&gt;사용에 큰 무리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드웨어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lt;/p&gt;
&lt;p&gt;IT 기기는 충전이 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짐짝 하나를 들고 다니는 것과 &lt;/p&gt;
&lt;p&gt;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충전에&amp;nbsp;대한 강박감은 거의 공포감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 면에서 애플은 3-4일 정도는 무난하게 &lt;/p&gt;
&lt;p&gt;그런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 것이죠.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amp;nbsp;애플형 디자인.&lt;/p&gt;
&lt;p&gt;애플 제품을 한번 써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겠지만&lt;/p&gt;
&lt;p&gt;아이패드의 디자인은 정말 미려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제가 애플빠가 아님에도, 더구나 저는 컴퓨터나 휴대폰 주변기기를 &lt;/p&gt;
&lt;p&gt;잘 안챙기는 성격인데도 아이패드용 액정필름과 가죽케이스를 사고 말았습니다. &lt;/p&gt;
&lt;p&gt;아이패드의 디자인은 보호본능을 자극할만큼 감성을 자극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드웨어에서 디자인,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요소이죠. &lt;/p&gt;
&lt;p&gt;특히 그것이 수십만원을 넘어가는 제품일 경우에는 더더욱,..&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4.&amp;nbsp;네번째 수많은 앱.&lt;/p&gt;
&lt;p&gt;아이패드에는 아이패드용 앱이 별도로 있지만 아이폰용 App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lt;/p&gt;
&lt;p&gt;물론 큰 화면에 작은 App이 사용성이 크지는 않지만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죠.&lt;/p&gt;
&lt;p&gt;아이패드는 이미 22만개의 App을 가지고 출발하는 셈입니다.&lt;/p&gt;
&lt;p&gt;후발업체들의 초기 경쟁력을 따지자면 절대적인 열세인 것 같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물론 네번째는 후발업체들이 넘을 수 없는 벽이라&lt;/p&gt;
&lt;p&gt;네번째를 제외한다고 쳐도 과연 사용에서의 즉시성, &lt;/p&gt;
&lt;p&gt;충전 공포로부터의 다소간의 해방감, &lt;/p&gt;
&lt;p&gt;을 따라잡을 수 있는 하드웨어 업체가 &lt;/p&gt;
&lt;p&gt;몇개나 나올까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KT는 20만원대 태블릿을 내놓겠다고 하던데, &lt;/p&gt;
&lt;p&gt;물론 가격경쟁도 큰 의미가 있을 겁니다. &lt;/p&gt;
&lt;p&gt;아마도 돈을&amp;nbsp;많이 안들이고 태블릿을 경험하고 싶은 사용자들은&lt;/p&gt;
&lt;p&gt;혹할수도 있을 겁니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이런 차이점들은&lt;/p&gt;
&lt;p&gt;조만간 시장에 반영되겠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과연 이런&amp;nbsp;장벽들을 넘어&amp;nbsp;후발업체들이 아이패드와 경쟁할 수 있을까요?&lt;/p&gt;
&lt;p&gt;저는 그런 업체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야 사용자는 더 빠른 시간 내에 &lt;/p&gt;
&lt;p&gt;더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아이패드"/>
            <category term="아이폰"/>
            <category term="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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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패션마케팅 강의자료 - 스마트폰과 트위터를 쓰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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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7-08T12:07:56+09:00</published>
      <updated>2010-07-08T19:47:50+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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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uri>http://www.blocho.com</uri>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lt;a href=&quot;/?module=file&amp;amp;act=procFileDownload&amp;amp;file_srl=3995425&amp;amp;sid=2f57142409efd15058e937db1ee45e55&quot;&gt;패션마케팅_전명산.ppt&lt;/a&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난주 금요일 코오롱 패션산업연구원에서 강의했던 &lt;/p&gt;
&lt;p&gt;&apos;온라앤 패션 마케팅&apos; 강의자료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블로그에 올려놓는다고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lt;/p&gt;
&lt;p&gt;죄송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강의의 기초자료로 사용한거라&lt;/p&gt;
&lt;p&gt;PPT만 봐서는 무슨 말인지&amp;nbsp;잘 모를 것 같아서&lt;/p&gt;
&lt;p&gt;다른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될 거 같네요.&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제가 강의했던 핵심적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 온라인 마케팅의 대부분은 이제 &apos;SNS 마케팅&apos;으로 봐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 SNS에서 이야기거리가 되도록 만들면 판매는 자동으로 늘어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자 한다면 SNS(특히 트위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하라.&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초기 단계이기에 먼저 시도할수록 좋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4.패션업계에 증강현실(AR)은 최적의 Solution이다. 단 시간이 좀 걸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온라인마케팅"/>
            <category term="마케팅"/>
            <category term="SNS"/>
            <category term="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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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위터 실시간성, 방송국을 앞지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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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6-02T22:23:47+09:00</published>
      <updated>2010-06-02T22:27:5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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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uri>http://www.blocho.com</uri>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amp;nbsp;뭐 별로 신기할 것도 없는 얘기입니다.&lt;/p&gt;
&lt;p&gt;트위터가 거대방송국이나 신문사보다 훨씬 빠르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 그 현장 하나를 캡춰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딴지일보 파토님의 속보 전달 소식&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img src=&quot;http://www.blocho.com/files/attach/images/1423241/094/262/003/2.jpg&quot; alt=&quot;2.jpg&quot; title=&quot;2.jpg&quot; width=&quot;540&quot; height=&quot;268&quot; style=&quot;&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비슷한 내용을 RT한 또 다른 트위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www.blocho.com/files/attach/images/1423241/094/262/003/1.jpg&quot; alt=&quot;1.jpg&quot; title=&quot;1.jpg&quot; style=&quot;&quot; /&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개표 현장에서 바로 날라온 트윗입니다.&lt;/p&gt;
&lt;p&gt;아마도 개표현장에 있는 분이 보낸 트윗을 RT한 것이겠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수십만개의 눈들이 사회 현장의 곳곳에 깔려 있고&lt;/p&gt;
&lt;p&gt;그 정보들이 다른 개인들에게 실시간으로 확산될 수 있으니&lt;/p&gt;
&lt;p&gt;기자로부터 PD를&amp;nbsp;거쳐 아나운서로 전달되는 방송&lt;/p&gt;
&lt;p&gt;혹은 기자에서 데스크를 거쳐 지면이나 웹으로 전달되는 신문보다&lt;/p&gt;
&lt;p&gt;훨씬 바를 수 밖에요. &lt;/p&gt;
&lt;p&gt;당연히 수십만개, 수백만개의 눈들이 움직이면&lt;/p&gt;
&lt;p&gt;정보의 범위도 그만큼 넓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물론 이런 정보가 가짜일 수도 있습니다만&lt;/p&gt;
&lt;p&gt;SNS가 충분히 작동하면 가짜 정보도 금새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lt;/p&gt;
&lt;p&gt;가짜 정보가 발생하는 것은 어떤 시스템에서든 막을 수 없습니다.&lt;/p&gt;
&lt;p&gt;다만 가짜 정보가 효과를 가지기 전에 정정될 수 있으면 &lt;/p&gt;
&lt;p&gt;혹은 확산되기 전에 차단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되는 것이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트위터"/>
            <category term="실시간성"/>
            <category term="소셜네트워크"/>
            <category term="SNS"/>
            
   </entry>
   <entry>
      <title>약간 노력을 들여 디자이어 세팅 완료</title>
      <id>http://www.blocho.com/2849181</id>
      <published>2010-05-24T01:06:57+09:00</published>
      <updated>2010-07-24T01:24:4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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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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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드디어 디자이어폰을 얼추 쓸 수 있을 정도로 세팅을 완료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세팅할 때는 &lt;a href=&quot;http://rukxer.net/2461241&quot;&gt;http://rukxer.net/2461241&lt;/a&gt;&amp;nbsp;이 글이 도움이 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기에 MortPlayer라는 뮤직플레이어 하나 추가.&lt;/p&gt;
&lt;p&gt;디자이어의 디폴트 뮤직플레이어는 폴더별 음악 플레이가 안된다.&lt;/p&gt;
&lt;p&gt;이 플레이어는 안내문구에 &apos;너는 폴더별로 음악 듣지 않니?&quot;&lt;/p&gt;
&lt;p&gt;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번들로 제공되는 HTC 이어폰은 음질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lt;/p&gt;
&lt;p&gt;좀 더 들어보긴 해야되겠지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디자이어는 사용할 때 세팅 등에 꽤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lt;/p&gt;
&lt;p&gt;일단 주소록 받는거부터 문제인데&lt;/p&gt;
&lt;p&gt;excel이나 csv 화일을 직접 지원 안하기 때문에&lt;/p&gt;
&lt;p&gt;위에 링크한&amp;nbsp;블로그에서 설명해놓은대로&amp;nbsp;&lt;/p&gt;
&lt;p&gt;gmail에 주소록을 올려놓고 동기화시켜야 한다. &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gmail을 쓰게 만들려는 구글의 전략인지는 알 수 없으나&lt;/p&gt;
&lt;p&gt;어쨌든 귀찮은건 사실이다. &lt;/p&gt;
&lt;p&gt;게다가 gmail의 메일 주소와 폰의 전화번호가 &lt;/p&gt;
&lt;p&gt;매치가 안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일일이 수정해줘야 되는데&lt;/p&gt;
&lt;p&gt;그런 문제를 예상했는지 디자이어 주소록 관리메뉴에서&lt;/p&gt;
&lt;p&gt;주소록끼리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역시.. 안드로이드를 보면서 애플의 직관적인 UI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lt;/p&gt;
&lt;p&gt;아이폰은 학습이 거의 필요없는 반면 안드로이드는 초기에 세팅을 하기 위해&lt;/p&gt;
&lt;p&gt;이런 저런 것들을 찾아보고 학습을 해야 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애플의 버튼이래야 기껏해야 파워 버튼과 가운데 아래 있는 메뉴(?) 버튼 정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일단 디자이어는 화면 아래 버튼이 4개다. &lt;/p&gt;
&lt;p&gt;버튼을 누르는 것이나 터치를 움직이는 방식이 아이폰하고는 다르고&lt;/p&gt;
&lt;p&gt;일단 버튼이 많으니 뭘 눌러야할지 고민해야 되고&lt;/p&gt;
&lt;p&gt;얼추 익혔어도 실수를 하게 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 면에서 애플이 버튼을 하나로 줄여벌인건 정말 대단한 발상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직까지는 UX 적인 측면에서 애플에 점수를 더 줄 수밖에 없다.&lt;/p&gt;
&lt;p&gt;물론...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 기반이기 때문에&lt;/p&gt;
&lt;p&gt;발전 속도가 훨씬 빠를 것이라는 기대는 접지 않은채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디자이어"/>
            <category term="아이폰"/>
            <category term="안드로이드"/>
            <category term="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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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디자이어폰, 좀 어렵다...</title>
      <id>http://www.blocho.com/2831011</id>
      <published>2010-05-22T22:54:47+09:00</published>
      <updated>2011-06-23T14:29:37+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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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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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드디어 디자이어폰으로 교체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름질을 한 바로 다음날 8만원 가량 더 싼 폰이 나온 걸 보고&lt;/p&gt;
&lt;p&gt;가슴이 아프긴 했지만...머... 어쩌겠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처음 받아본 느낌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일단 디자인 매끈하다.&lt;/p&gt;
&lt;p&gt;터치감도 괜찮고...&lt;/p&gt;
&lt;p&gt;아직 많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lt;/p&gt;
&lt;p&gt;첫 느낌은 나쁘지 않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좀 어렵다. 핸드폰이 아니라 컴퓨터를 산 느낌. &lt;/p&gt;
&lt;p&gt;아이폰이 주는 그런 간단함이 안보이는거 같다. &lt;/p&gt;
&lt;p&gt;그게 HTC UI 때문인지 안드로이드 자체가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첫날이긴 하지만 아이폰의 경쟁력을 새삼 확인하는 듯. &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안드로이드"/>
            <category term="디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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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패드 구입 및 사용기</title>
      <id>http://www.blocho.com/2654239</id>
      <published>2010-05-12T18:45:58+09:00</published>
      <updated>2010-05-12T18:58:21+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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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uri>http://www.blocho.com</uri>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드디어 아이패드가 손안에 들어왔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맨 처음엔 국내 대행업자에 부탁했는데 방통위에서 딴지를 거는 통에 취소하고&lt;/p&gt;
&lt;p&gt;미국에서 공부중인 친구에게 구매를 부탁해서 배송해달라고 했다가 통관 안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통에 한번 또 취소하고&lt;/p&gt;
&lt;p&gt;유인촌 형님의 살신성인으로 개인 반입 통관이 허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lt;/p&gt;
&lt;p&gt;마침 아는 선배가 미국에 갔다오며 친구 집을 들린다기에, 친구에게 구매를 부탁해놓고 선배가 받아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주문이 밀려 선배가 도착한 날 밤 8시 반에 매장에 가서 간신히 받았단다. 매장이 9시까지였는데&lt;/p&gt;
&lt;p&gt;선배는 다음날 아침 다른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었고, 만약 30분만 늦었어도&amp;nbsp;못받을 뻔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선배 말로는 공항에서 전혀 확인도 안하더라고...&lt;/p&gt;
&lt;p&gt;두대 들고 왔어도 될거 같다고 하던데&amp;nbsp; 그건 장담할 수 없는 얘기일 듯.&lt;/p&gt;
&lt;p&gt;짐 풀지 않아도 스캐너에서 잡히면 걸릴수도 있으니...&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무튼 이런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손에 들어온 아이패드.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www.blocho.com/files/attach/images/1423241/239/654/002/IMG_1422.JPG&quot; alt=&quot;IMG_1422.JPG&quot; title=&quot;IMG_1422.JPG&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400&quot; style=&quot;WIDTH: 358px; HEIGHT: 228px&quot; /&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일단 얇다. 그냥 얇다. &lt;/p&gt;
&lt;p&gt;무게감은 약간 있지만 얇아서 무게감이 덜 느껴진다.&lt;/p&gt;
&lt;p&gt;여자들은 한손으로 오래 들고 있기에 약간 부담이 있을수도 있겠는데&lt;/p&gt;
&lt;p&gt;남자들은 충분히 들 수 있는 무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애플스런 그 디자인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된다. &lt;/p&gt;
&lt;p&gt;&lt;img src=&quot;http://www.blocho.com/files/attach/images/1423241/239/654/002/IMG_1426.JPG&quot; alt=&quot;IMG_1426.JPG&quot; title=&quot;IMG_1426.JPG&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400&quot; style=&quot;WIDTH: 358px; HEIGHT: 289px&quot; /&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www.blocho.com/files/attach/images/1423241/239/654/002/IMG_1427.JPG&quot; alt=&quot;IMG_1427.JPG&quot; title=&quot;IMG_1427.JPG&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400&quot; style=&quot;WIDTH: 356px; HEIGHT: 251px&quot; /&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이패드, 충전기, 케이블이 전부.&lt;/p&gt;
&lt;p&gt;아..&amp;nbsp;애플 스티커도 들어 있음. 그게 끝.&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www.blocho.com/files/attach/images/1423241/239/654/002/IMG_1428.JPG&quot; alt=&quot;IMG_1428.JPG&quot; title=&quot;IMG_1428.JPG&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400&quot; style=&quot;WIDTH: 360px; HEIGHT: 318px&quot; /&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a href=&quot;http://matji.com&quot; target=&quot;_blank&quot;&gt;맛지닷컴&lt;/a&gt;을 한번 열어보니 이렇게 멋지게 나온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www.blocho.com/files/attach/images/1423241/239/654/002/IMG_1462.JPG&quot; alt=&quot;IMG_1462.JPG&quot; title=&quot;IMG_1462.JPG&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400&quot; style=&quot;WIDTH: 389px; HEIGHT: 283px&quot; /&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번거로움이 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일단 아이튠즈로 접속을 해서 먼저 인증을 받아야 한다.&amp;nbsp;&lt;/p&gt;
&lt;p&gt;그래야 기능이 작동된다.&lt;/p&gt;
&lt;p&gt;다행히 노트북을 가지고 있어 바로 접속해서 인증 처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두번째 번거로움은 앱스토어.&lt;/p&gt;
&lt;p&gt;한국 앱스토어가 안되기 때문에 미국 앱스토어에 접속을 해야되는데&lt;/p&gt;
&lt;p&gt;그건 미국인으로 등록을 해야되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인터넷에 나와 있는 방법 찾아서 겨우 등록 완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나니 무료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lt;/p&gt;
&lt;p&gt;일단 미국쪽 맛집 관련 어플 몇개 다운 받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다음 코스는&amp;nbsp; 한국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방법인데&lt;/p&gt;
&lt;p&gt;아직 거기까지는 안들어갔다.&lt;/p&gt;
&lt;p&gt;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잘 쓰고 있던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만간 시도해볼 예정.&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이패드를 본 느낌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 일단은 쌈빡합니다. 기계를 만지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라 &lt;/p&gt;
&lt;p&gt;&amp;nbsp;&amp;nbsp; 단지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묘한 쾌감이 느껴진다. 물론 이건 초반이니까 그렇겠지만...&lt;/p&gt;
&lt;p&gt;2. 두번째 구글 지도 네비게이션은 정말 환상적이다.. &lt;/p&gt;
&lt;p&gt;&amp;nbsp;&amp;nbsp; 마치 SF 에서 보던 그런 유려하고도 빠른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한 것 같다. &lt;/p&gt;
&lt;p&gt;3. iBook 인터페이스는 손맛이 느껴진다. &lt;/p&gt;
&lt;p&gt;&amp;nbsp;&amp;nbsp; 예전에 프레시안 초창기에 종이신문 하시던 분들이 신문의 손맛을 느끼게 해야된다고 &lt;/p&gt;
&lt;p&gt;&amp;nbsp; 페이지 넘기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만들었다가&amp;nbsp; 돈만 엄청 쓰고 &lt;/p&gt;
&lt;p&gt;&amp;nbsp;&amp;nbsp; 결국 웹페이지 형태로 돌아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lt;/p&gt;
&lt;p&gt;&amp;nbsp; 둘 사이의 차이는 마우스로 하느냐, 손가락으로 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lt;/p&gt;
&lt;p&gt;&amp;nbsp;&amp;nbsp; 마우스로는 아무리 손맛을 느끼게 해도 맛이 안나는게&lt;/p&gt;
&lt;p&gt;&amp;nbsp;&amp;nbsp; 손가락으로 실제로 움직여보니 정말 책장 넘기는 느낌이 난다. &lt;/p&gt;
&lt;p&gt;&amp;nbsp;&amp;nbsp; 또한 가독성도 여느 노트북하고는 다른 것 같다. 어떤 차이인지 잘 모르겠는데&lt;/p&gt;
&lt;p&gt;&amp;nbsp;&amp;nbsp; 눈에 피로도가 상당히 적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외는 아직 잘 모르겠다.&lt;/p&gt;
&lt;p&gt;일단 App을 많이 안깔아서 이런저런 테스트를 못했고&lt;/p&gt;
&lt;p&gt;아직까지는 큰 아이팟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도 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무엇보다 룰루닷컴이 아이북으로 바로 출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런 소식은&lt;/p&gt;
&lt;p&gt;글 좀 쓰는 사람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얘기거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a href=&quot;http://www.lulu.com/apple-ipad-publishing&quot;&gt;http://www.lulu.com/apple-ipad-publishing&lt;/a&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이패드에서 전자책을 바로 구매해서 iBook으로 보는 모델이 &lt;/p&gt;
&lt;p&gt;충분히 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일단 좀 더 써보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 혹시 아이패드 구매하신다면 절대적으로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함께 사시기를 권합니다.&lt;/p&gt;
&lt;p&gt;일단 지문 묻어나는게 장난 아니고, 이게 디자인이 쌈빡하다보니&lt;/p&gt;
&lt;p&gt;쓰다 어디 부딪히지나 않을까 신경 엄청 쓰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돈 아낀다고 제일 싼거에 기계만 달랑 받았는데 보호필름도 없고 케이스도 없으니&lt;/p&gt;
&lt;p&gt;이거 기스 날까봐 아까워서 함부로 못쓰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lt;/p&gt;
&lt;p&gt;그래서 오늘 보호필름과 케이스 구매 신청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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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이전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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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5-11T17:35:05+09:00</published>
      <updated>2010-05-11T17:35:0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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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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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독립도메인 쓰다가 어떤 자리에서 서명덕기자님 말씀 듣고 thoth로 이동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직 좀 낯설긴 한데... 뭐 블로그가 블로그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좀 본격적으로 다시 블로깅 시작하려는 의지만 충만하지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함 해봅시다.^^&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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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롭티시즘 관련 자료</title>
      <id>http://www.blocho.com/2612374</id>
      <published>2010-01-17T14:53:37+09:00</published>
      <updated>2010-05-11T17:30:0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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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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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홀롭티시즘의 정의&lt;BR&gt;&lt;A href=&quot;http://www.thetransitioner.org/wikifr/tiki-index.php?page=Recherche+holoptisme&quot;&gt;http://www.thetransitioner.org/wikifr/tiki-index.php?page=Recherche+holoptisme&lt;/A&gt;&lt;BR&gt;&lt;BR&gt;장 프랑수아 누벨이 만든 사이트&lt;BR&gt;&lt;A href=&quot;http://www.thetransitioner.org/wikifr/tiki-index.php&quot;&gt;http://www.thetransitioner.org/wikifr/tiki-index.php&lt;/A&gt;&lt;BR&gt;&lt;BR&gt;홀롭티시즘을 영문으로 소개(?)한 Frank Spencer의 블로그&lt;BR&gt;&lt;A href=&quot;http://forwardonline.wordpress.com/2009/07/20/holoptic-foresight-dynamics-directing-aspirational-futures-through-the-intentional-action-of-the-many-membered-whole/&quot;&gt;http://forwardonline.wordpress.com/2009/07/20/holoptic-foresight-dynamics-directing-aspirational-futures-through-the-intentional-action-of-the-many-membered-whole/&lt;/A&gt;&lt;BR&gt;&lt;BR&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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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term="holop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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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촛불문화제는 고대 아테네 직접민주주의의 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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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3T10:18:02+09:00</published>
      <updated>2008-06-13T10:18:0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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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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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또 한번 김대중 전 대통령이 &apos;직접민주주의&apos;를 언급했다.&lt;BR&gt;&lt;BR&gt;&lt;BR&gt;&lt;SPAN&gt;&lt;A class=link_blue2 href=&quot;http://nate.search.empas.com/search/all.html?z=A&amp;amp;q=김대중&quot; target=_blank&gt;&lt;B&gt;&lt;FONT color=#0000ff&gt;김대중&lt;/FONT&gt;&lt;/B&gt;&lt;/A&gt;&lt;/SPAN&gt;&lt;FONT color=#0000ff&gt; 전 대통령은 촛불문화제와 관련 12일 &quot;이 새롭고 엄청난 경험이 평화적으로 행해져 성공을 거두면 21세기 세계의 민주주의에 큰 감동과 영감을 주고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게 될 것&quot;이라고 밝혔다.&lt;BR&gt;&lt;BR&gt;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apos;6.15 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 특별강연과 만찬&apos;에서 &quot;2000년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직접 민주주의 이래 처음으로 수천만 국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 한국에서 다시 그 직접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있다&quot;며 이같이 말했다.&lt;BR&gt;&lt;BR&gt;김 전 대통령은 &quot;직접민주주의는 인터넷과 문자메시지를 통한 온라인과 거리에 모인 촛불문화제의 오프라인의 연대 속에 행해지고 있다&quot;며 &quot;우리는 수많은 희생을 바치면서 피를 흘려 민주주의를 쟁취했고, 이제 한국에서 독재가 다시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quot;이라고 강조했다.&amp;nbsp; (&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A href=&quot;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61220150241218&amp;amp;LinkID=8&amp;amp;showLayer=1&amp;amp;lsection=GEN&amp;amp;NC=NO_GE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00&gt;DJ &quot;촛불문화제 성공하면 세계 민주주의에 큰 감동&quot;)&lt;/FONT&gt;&lt;/A&gt;&lt;BR&gt;&lt;BR&gt;이 말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6월 4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lt;A href=&quot;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1612.html&quot; target=_blank&gt;촛불문화제는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된 중대한 변화&lt;/A&gt;고 말한 바 있다. &lt;BR&gt;&lt;BR&gt;같은 말을 두번 반복했다는 건, 그 말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이야기이고&lt;BR&gt;이 시대에 전달해야 할 메시지라는 판단이 있다는 뜻이다. &lt;BR&gt;&lt;BR&gt;이 블로그에서 누차 이야기하지만&lt;BR&gt;지금의 촛불문화제는 한국사회가 직접민주주의로 이행하기 시작한&lt;BR&gt;바로 그 첫 출발점을 보여주고 있다.&lt;BR&gt;&lt;BR&gt;&lt;A href=&quot;http://blocho.com/276&quot; target=_blank&gt;네트워크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개인들&lt;/A&gt;, 즉 네트워크화된 개인들이&lt;BR&gt;한국사회에서 일상적으로 대규모로, 집단적으로 생겨나고 있으며&lt;BR&gt;그들이 이제 사회의 핵심 권력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lt;BR&gt;&lt;BR&gt;김대중 전 대통령이 &apos;직접민주주의&apos;라고 말한 것은 단순한 수사학이 아니다.&lt;BR&gt;그것은 현재 한국사회의 정치적 지형이 어디에 있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lt;BR&gt;정확히 꿰뚫어 이야기한 것이다. &lt;BR&gt;&lt;BR&gt;최첨단 IT 문화가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한국에서 &lt;BR&gt;20세기의 대의제 정치모델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정치모델이 탄생하고 있는 그 현장을&lt;BR&gt;이 노회한 정치인이 꿰뚫어본 것이다. &lt;BR&gt;&lt;BR&gt;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치권에서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amp;nbsp; &lt;BR&gt;그리고 바로 그것이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lt;BR&gt;언론 역시 마찬가지다. 사실은 저 발언은 앞으로 한국 민주주의의 지향점을 제시하는&lt;BR&gt;나침판으로 1면에서 언급되었어야 할 내용임에도, 단지 지나가는 기사로 처리되고 있다. &amp;nbsp;&lt;BR&gt;&lt;BR&gt;적어도 기존의 지도층에서 지금의 상황을 꿰뚫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의미이다. &lt;BR&gt;&lt;BR&gt;&lt;BR&gt;하지만, 직접민주주의란 어짜피 몇몇 정치인이 아닌&lt;BR&gt;바로 수천만명의 개인들이 만들어가는 것!&lt;BR&gt;그것은 소수의 사회 지도층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이전 사회와는&lt;BR&gt;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lt;BR&gt;그러니 과거의 &apos;지도층&apos;들이 이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할지도...&lt;BR&gt;&lt;BR&gt;분명한 것은 직접민주주의는 이미 비가역적인 형태로 우리 앞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다. &lt;BR&gt;&lt;BR&gt;&lt;BR&gt;우리의 과제는 직접민주주의로 이행해가는 과정을 어떻게 가속화시킬 것인가 하는 점이다. &lt;/FONT&gt;&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간접민주주의"/>
            <category term="김대중"/>
            <category term="네트워크화된 개인들"/>
            <category term="대의제"/>
            <category term="인터넷"/>
            <category term="직접민주주의"/>
            <category term="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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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트워크 세대, 수면 위로 떠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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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2T19:09:42+09:00</published>
      <updated>2008-06-12T19:09:4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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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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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2001년 1월 필리핀의 에스트라다 정권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무너졌다. &lt;A href=&quot;http://www.progressive21.com/sub/ccnt.asp?num=652&quot; target=_blank&gt;언론까지는 통제했지만 핸드폰 문자는 통제하지 못했던 에스트라다 정부는 문자메시지로 시위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대통령 관저 앞으로 모여든 수만명의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만 것이다&lt;/A&gt;. 당시에도 시위가 커지기 전까지 언론에서는 시위 소식이 거의 나가지 않았었다고 한다. &lt;/P&gt;
&lt;P&gt;실시간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미디어를 활용한 사회운동은 필리핀이 처음이 아니다. 그 이전에 &lt;A href=&quot;http://h21.hani.co.kr/section-021019000/2001/11/021019000200111280386045.html&quot; target=_blank&gt;1999년 시애틀에서 있었던 WTO 체제 반대 시위대들도 비슷한 방법을 활용했다. &lt;/A&gt;시위대들은 회의 장소를 봉쇄하기 위해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거리에서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시위정보를 주고받으며 행동을 조율했다. 결국 그들은 회의 장소를 봉쇄하였고, 당일날 예정되었던 WTO 세계 각료회의를 무산시켰다. 일부 국가의 정상들이 교통이 막혀 회의 시간에 회의장에 나타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수만명의 시위대가 경찰의 엄청난 봉쇄에도 불구하고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거리 곳곳을 누비며 행동을 조율한 결과이다. &lt;/P&gt;
&lt;P&gt;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서로의 행동을 조율하는 집합적인 움직임은 이미 한국사회에서도 한번 있었다. 97년 총파업 때 대규모 집회를 하기 위해 모여들었던 노동자들은 정부가 집회 장소를 봉쇄하자 실시간으로 핸드폰을 통해 집회 장소를 연락받고, 다른 장소로 움직였다. 경찰은 그날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정보를 주고 받는 속도 그리고 그 정보에 따라 움직이는 속도가 경찰보다 빨랐기 때문이다. &lt;/P&gt;
&lt;P&gt;이렇듯 오프라인에서 개인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행동을 조율하는 것. 인터넷과 핸드폰이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일들이다. &lt;/P&gt;
&lt;P&gt;그리고 바로 정확히 그 현상이 한국에서 다시 재현되었다. 문자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하는 이들. 인터넷으로 온갖 정보들을 섭렵하고 토론하고 판단한 후, 오프라인에서는 문자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움직이는 사람들. &lt;/P&gt;
&lt;P&gt;1999년의 시애틀, 2001년의베트남과 지금이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세대는 그런 기술을 처음 경험한 것이지만, 지금 한국의 네티즌들은 일상적으로 그런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든지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술과 그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 &lt;/P&gt;
&lt;P&gt;한번 집회 장소를 봉쇄해보라. 어떻게 될 것인가? 아마도 이들은 처음에는 봉쇄된 공간에 당황하겠지만, 그 다음번 집회에서는 아마도 순식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비어있는 다른 공간을 점령할 것이다. 도저히 경찰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군중들이 움직일 때, 봉쇄나 저지는 무력화되고 만다. 무력화될 수밖에 없다. 움직임의 속도가 이쪽이 더 빠른데 어떻게 봉쇄할 수 있단 말인가?&lt;/P&gt;
&lt;P&gt;네트워크에 연동하여 움직일줄 아는 사람들, 실시간 정보 공유와 수평적인 토론, 적어도 토론 공간에서는 나이도 남녀도 불문하고 같은 위치에서 토론할 줄 아는 훈련된 사람들... 오프라인에서는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하며 움직일 줄 아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2008년에 한국 사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apos;네트워크화된 개인들&apos;이다.&amp;nbsp; &lt;/P&gt;
&lt;P&gt;특히 80년대에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금의 중고등학생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네트워크 세대이다. 우리는 바로 그 네트워크 세대가 우리 사회 전면에 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 &lt;BR&gt;&lt;BR&gt;고립된 소규모 집단 속의 개인이 아닌, 전체 공동체와 연결된 &apos;네트워크화된 개인들&apos; 말이다.&lt;/P&gt;&lt;/div&gt;</content>
                  <category term="WTO"/>
            <category term="네트워크"/>
            <category term="네트워크 세대"/>
            <category term="네트워크화된 개인들"/>
            <category term="다중"/>
            <category term="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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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력이 해방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title>
      <id>http://www.blocho.com/2612279</id>
      <published>2008-06-12T09:53:00+09:00</published>
      <updated>2008-06-12T09:53:34+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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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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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68년 프랑스 혁명 때 벽에 씌여진, 지금도 유명한 구절이 있다.&lt;BR&gt;&lt;BR&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cine21.com/common/print.php?mag_id=22196&quot; target=_blank&gt;&lt;STRONG&gt;&quot;모든 권력을 상상력에게&quot;&lt;/STRONG&gt;&lt;/A&gt;&lt;/STRONG&gt;&lt;BR&gt;&lt;BR&gt;&quot;All power to the Imagination&quot;이라는 이 생소한 구호는&lt;BR&gt;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세계사를 뒤흔들었던 68 혁명을 대표하는 문구이다.&lt;BR&gt;&lt;BR&gt;아무리 봐도 비문스러운 이 문구가 바로 한국에서 재현되고 있다. &lt;BR&gt;&lt;BR&gt;&lt;object type=&apos;application/x-shockwave-flash&apos; width=&quot;502&quot; height=&quot;399&quot; align=&apos;middle&apos; classid=&apos;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apos; codebase=&apos;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apos;&gt;&lt;param name=&apos;movie&apos; value=&apos;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i0JoVnCTMpw$&apos; /&gt;&lt;param name=&apos;allowScriptAccess&apos; value=&apos;always&apos; /&gt;&lt;param name=&apos;allowFullScreen&apos; value=&apos;true&apos; /&gt;&lt;param name=&apos;bgcolor&apos; value=&apos;#000000&apos; /&gt;&lt;embed src=&apos;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i0JoVnCTMpw$&apos; width=&quot;502&quot; height=&quot;399&quot; allowScriptAccess=&apos;always&apos; type=&apos;application/x-shockwave-flash&apos; allowFullScreen=&apos;true&apos; bgcolor=&apos;#000000&apos; &gt;&lt;/embed&gt;&lt;/object&gt;&lt;BR&gt;&lt;BR&gt;자신을 표현하는 기발한 복장들&lt;BR&gt;엄숙함 보다는 웃음을 자아내는 그 수많은 플랭카드들.&lt;BR&gt;권력 앞에 선 비장함을 비틀어버려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문구들.&lt;BR&gt;&lt;BR&gt;경찰에서 컨테이너를 쌓았을 때 과연 저 높이에 버금가는 연단이 만들어지리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그들이 1단이 아닌 2단을 선택한 것은 그 높이에는 근접할 수 없으리라는 계산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장벽을 아주 쉽게 밟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계단을 만들어놓고도 그 벽을 넘지 않고 평화롭게 집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했을까?&lt;BR&gt;&lt;BR&gt;&lt;BR&gt;지금의 시위는 말 그대로 상상력의 해방이다. &lt;BR&gt;&lt;BR&gt;수백명이 달려들어 버스를 끌어내던 그 밧줄&lt;BR&gt;물대포에 대항하기 위해 가져온 물총&lt;BR&gt;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확성기&lt;BR&gt;수킬로미터를 이어서 만들어진 촛불로 만들어진 길&lt;BR&gt;&lt;BR&gt;&lt;object type=&apos;application/x-shockwave-flash&apos; width=&quot;502&quot; height=&quot;399&quot; align=&apos;middle&apos; classid=&apos;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apos; codebase=&apos;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apos;&gt;&lt;param name=&apos;movie&apos; value=&apos;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jl8ml01gEg$&apos; /&gt;&lt;param name=&apos;allowScriptAccess&apos; value=&apos;always&apos; /&gt;&lt;param name=&apos;allowFullScreen&apos; value=&apos;true&apos; /&gt;&lt;param name=&apos;bgcolor&apos; value=&apos;#000000&apos; /&gt;&lt;embed src=&apos;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jl8ml01gEg$&apos; width=&quot;502&quot; height=&quot;399&quot; allowScriptAccess=&apos;always&apos; type=&apos;application/x-shockwave-flash&apos; allowFullScreen=&apos;true&apos; bgcolor=&apos;#000000&apos; &gt;&lt;/embed&gt;&lt;/object&gt;&lt;BR&gt;&lt;BR&gt;&lt;BR&gt;이것은 개인들의 상상력이 해방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잘 보여준다. &lt;BR&gt;&lt;BR&gt;그 상상력에 놀라고 상상력이 새로운 상상력을 낳고&lt;BR&gt;상상력이 주는 재미가 다시 사람을 부른다. &lt;BR&gt;&lt;BR&gt;폭력이 아니라 상상력!&lt;BR&gt;&lt;BR&gt;그것이 지금 광화문의 촛불을 이끌고 있다. &lt;BR&gt;&lt;BR&gt;&lt;BR&gt;(이에 비하면, 이명박의 우둔함은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lt;/div&gt;</content>
                  <category term="68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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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직접민주주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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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5T23:14:11+09:00</published>
      <updated>2008-06-06T02:38:08+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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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블로초</name>
                  <uri>http://blocho.thoth.kr</uri>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lt;STRONG&gt;&lt;FONT size=4&gt;이제는 직접민주주의다!&lt;/FONT&gt;&lt;/STRONG&gt;&lt;/P&gt;
&lt;P&gt;&lt;BR&gt;1. 거리의 정치는 이미 대의제를 넘어섰다. 예전의 관성으로 거리에서 &apos;대중&apos;들을 &apos;지도&apos;하려 했던 시민단체들, 운동단체들은 이 놀라운 상황에 어찌할바를 모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들이 움직이는 방식도 일종의 대의제였기 때문이다. 대신 싸우고 사람들을 지도하고 이끌고, 경찰과 타협하고 사람들의 동선을 조율하는 것. 사람들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단체들, 운동단체들이 조율하는 것이 바로 대의제였고, 이것이 그 동안 우리 운동이 진행되는 방식이었다.&lt;/P&gt;
&lt;P&gt;하지만 거리의 정치는 이미 그것을 뛰어넘었다. 지도부가 없다. 누군가 마이크를 들고 &apos;지도&apos;하려고 하면 기어코 마이크를 꺼버린다. 그 누구도 이 공간에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와 나의 동등함. 그 동등함으로 그 공간에 같이 존재하자는 것이다. &lt;/P&gt;
&lt;P&gt;그렇다고 질서가 없는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시위는 본 적이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면 되고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경찰의 무수한 폭력에도 폭력으로 맞대응하는 것이 결코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철저하게 자신들의 행동을 조율하고 있다. 누군가 사고를 칠 것 같으면 바로 격리시켜 버린다. &lt;/P&gt;
&lt;P&gt;거리행진의 방향도 결정된 것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향을 잃지도 않는다. 약간의 혼란이 있지만 곧 합의를 하고 움직인다. 결정은 바로 그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lt;/P&gt;
&lt;P&gt;이미 거리에서는 직접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amp;nbsp; 웬만한 사람은 눈치채지 못하는 이 거대한 변화를 은퇴한 노정객이 알아챘다.&lt;/P&gt;
&lt;P&gt;&lt;A href=&quot;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1612.html&quot; target=_blank&gt;&quot;&quot;촛불집회, 직접민주주의 실현... 그리스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quot;&lt;/A&gt;&amp;nbsp;(김대중 전 대통령)&lt;BR&gt;&lt;BR&gt;&lt;BR&gt;&lt;BR&gt;2. 촛불문화제 전으로 돌아가 보자. 이 많은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광장에 모이게 되었을까? 그것은 순수하게 자발적인 움직임이었다. 광우병 쇠고기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울분, 그리고 광우병의 증거를 찾기 위해 정보를 확인하고 확인된 정보를 확산시키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렸던 수백만개의 손가락들... 그것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마침내 수만개의 촛불로 변화되었다. 그 시작에는 어떤 지도부도 없었다. 어떤 지령도 없었다. 지침도 전략도 없었다. 수십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움직이며 정보를 모으고 공유하고, 잘못된 정보를 확인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입장을 수정하고 최종적으로 거리에 선 것이다. &lt;/P&gt;
&lt;P&gt;이 과정 속에는 어떤 대의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가 자기 스스로를 대표할 뿐! 나는 내가 본 것과 들은 것과 생각한 것과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속에서 나 스스로를 대표하기 위해서 광장에 선 것이지, 다른 어떤 누군가를 대표하기 위해서 혹은 다른 어떤 대표자를 뽑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다. &lt;/P&gt;
&lt;P&gt;바로 그렇기에 사람들은 기존 시민단체들의 익숙한 행동들에 제동을 걸 수 있었다. 공간을 너무도 크게 장악해버리는 깃발을 내리게 만들고, 커다른 피켓을 작은 피켓으로 대체시키고, 획일적인 문구를 다양한 주장으로 그리고 급기야 관성적으로 공간을 장악하려는 시민단체들의 마이크를 꺼버렸다. 나를 대신할 누군가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lt;BR&gt;&lt;/P&gt;
&lt;P&gt;시위대를 이끄는 건 경험많은 시민단체 회원, 운동단체 회원이 아니다. 바로 시민들 그 자신들이다. &lt;BR&gt;&lt;BR&gt;직접민주주의! &lt;BR&gt;이것이 바로 거리에서 작동하고 있는 직접민주주의이다. &lt;/P&gt;
&lt;P&gt;&lt;BR&gt;3. 단지 거리뿐일까? 간접민주주의의 이론적 근거는 국가 단위의 영토와 국민수 정도가 되는 공간에서 &lt;BR&gt;1) (인터넷 이전의 사회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동등한 정보를 비슷한 순간에 공유할 수 없다는 것&lt;BR&gt;2) 비슷한 정보를 공유하더라도 그 정보를 기반으로 한 다수의 판단이 빠르게 집적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다수의 의견을 모두 취합하기에는 의사결정이 너무 늦어지기 때문에 &amp;lt;현실적으로&amp;gt; 다수의 의견을 모두 취합하는 (직접민주주의적인) 방식을 채택할 수 없다는 것&lt;BR&gt;때문이었다. &lt;/P&gt;
&lt;P&gt;&amp;lt;국민 주권&amp;gt;이라는 민주주의의 원래 이념에 비추어 간접민주주의는 사실상 주권을 위임하는 것이기에 민주주의의 원래 의미에서 벗어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간접민주주의가 작동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리고 역사상 있었던 그 무수한 직접민주주의 실험들이 실패했던 것은 이런 현실적인 장벽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었다.&amp;nbsp; &lt;/P&gt;
&lt;P&gt;그런데 이제 이런 현상은 모두 역전되어 버렸다.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은 근대국가라는 커다란 공간적인 거리를 더 이상 의미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공간을 뛰어넘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로써 &apos;다수의 사람들이 동등한 정보를 비슷한 순간에 공유할 수 없었던&apos; 간접민주주의 첫번째 조건이 해체된다. &lt;/P&gt;
&lt;P&gt;수십만, 수백만명의 의견이, 현실에서 필요한 실행의 속도를 방해하지 않고 수렴될 수 있을까? 당연하다. 이미 지난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모바일 투표로 이에 대한 실험이 진행된 바 있다. 투표? 그것은 단지 형식적인 행위일 뿐이다. 사실 인터넷 게시판에 쏟아지는 댓글은 빠르면 하루 만에 민심을 파악하게 만든다. 이런 빠른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숭례문 화재 사건 때 이명박의 &apos;성금 재건&apos; 발언은 하루만에 취소되고 말았다. &amp;nbsp;&lt;/P&gt;
&lt;P&gt;사실은, 이미 우리 사회 내부 구성원들의 의사소통 속도는 직접민주주의 단계에 와 있다. 늦어지는 것은 오히려 정치권이다. 사회 내부에서 형성되는 의사소통과 판단의 집적이 간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지금의 정치권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lt;A href=&quot;http://www.blocho.com/262&quot; target=_blank&gt;정치권이 사회 전체 의사소통의 속도를 막고 있는 형국&lt;/A&gt;이다. 즉 우리는 인터넷에 기반한 직접민주주의적인 미디어 환경에서 간접민주주의 정치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즉 직접민주주의는 우리가 만들어야 할 지향점이나 이상향이 아니라, 환경, 인터넷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이다. &lt;/P&gt;
&lt;P&gt;따라서 우리는 사회 전체의 자원 분배 역할을 하는 정치적 의사결정이 민의가 형성되는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직접민주주의를&amp;nbsp; 도입하는 수밖에 없다. 그것이 안된다면, 우리는 계속 의사결정이 지체되는 현상을 겪게 될 것이고 이것은 곧 사회 전체의 지체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lt;/P&gt;
&lt;P&gt;사실, 우리가 쇠고기를 통해 겪고 있는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사회 전체 의사결정의 지체! &lt;BR&gt;이미 민의가 무엇인지는 분명해졌는데도 그것을 반영할 방법이 없으니 한달째 이러고 있는 것이다. &lt;BR&gt;&lt;BR&gt;따라서 인터넷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도록 정치제도를 바꾸는 것은 대단히 시급한 과제이다. 즉 우리는 이제 직접민주주의를 이 땅에 구현해야하는 환경을 맞고 있다. &lt;BR&gt;&lt;BR&gt;&lt;BR&gt;&lt;BR&gt;4. 무엇을 할 것인가? &lt;/P&gt;
&lt;P&gt;직접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직접민주주의에 회의적인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직접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 기득권 층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이며, 국가의 중요한 사안들을 보통 사람들의 평균적인 판단으로 결정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엘리트 지식인들의 회의적인 시선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lt;/P&gt;
&lt;P&gt;하지만,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직접민주주의를 향한 구호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lt;A href=&quot;http://www.gobada.co.kr/2mb_sig/sig.php&quot;&gt;http://www.gobada.co.kr/2mb_sig/sig.php&lt;/A&gt;&amp;nbsp;참조)&amp;nbsp; &lt;/P&gt;
&lt;P&gt;&lt;A href=&quot;http://hagi87.egloos.com/428653&quot; target=_blank&gt;국민 소환제! &lt;BR&gt;국민 탄핵제! &lt;BR&gt;국민 발의제! &lt;/A&gt;&lt;BR&gt;&lt;/P&gt;
&lt;P&gt;지금 우리에게 &apos;국민 탄핵제&apos;라는 권한만 있었어도 이 사태는 아주 쉽게 해결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만명이 거리에서 뛰어다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릴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lt;/P&gt;
&lt;P&gt;따라서 우리는 이제 직접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제기해야 한다. 만약 앞으로 개헌이 있다면, 우리는 직접민주주의의 가장 기초 항목인 국민 소환제, 국민 탄핵제, 국민 발의제를 관철시켜야 한다. &lt;/P&gt;
&lt;P&gt;&lt;BR&gt;우리의 지향점은 분명하다. 21세기, 세계 정치사의 새로운 혁명, 직접민주주의가 우리의 눈 앞에 와 있다. 직접민주주의는 2천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고, 이제 이 땅에서 두번째 만들어지는 것이다. 기원 이후 처음 있는 역사적 사건이 바로 우리 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2천년 전 그리스의 메타포를 채용한 다음의 아고라는 단지 어느 한 인터넷 업체의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2천년 전의 전무후무한 역사적 경험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는 상징적인 공간이며, 개인들의 직접행동을 이끌어낸 직접민주주의의 예비공간이기도 하다. &lt;BR&gt;&lt;BR&gt;&lt;BR&gt;우리는 지금의 우리 모습을 자랑스러워할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바로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직접민주주의가 십년 후에 세계의 정치체제를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amp;nbsp;&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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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티즌, 직접민주주의의 돛을 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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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5-11T13:00:00+09:00</published>
      <updated>2008-06-06T02:06:1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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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블로초</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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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lt;STRONG&gt;&lt;FONT size=3&gt;네티즌, 직접민주주의의 돛을 올리다!&lt;/FONT&gt;&lt;/STRONG&gt; &lt;BR&gt;&lt;BR&gt;&lt;BR&gt;거리에서 &apos;탄핵&apos;이란 소리가 넘쳐흐른다. 다음 아고라에서 시발된 탄핵의 목&lt;BR&gt;소리는 꺼질 줄 모른다. 이명박 본인이 만든 &lt;A href=&quot;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A73ZhWvopTo$&quot; target=_blank&gt;청계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lt;/A&gt;은 &lt;BR&gt;현재의 민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 촛불은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lt;BR&gt;않다. &lt;/P&gt;
&lt;P&gt;&lt;BR&gt;사기업인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진행되는 법적인 구속력이 없는 포털 서비스 &lt;BR&gt;에서의 서명운동이지만, 이미 그 서명을 통해 표현된 의지만 120만명을 훌쩍 &lt;BR&gt;넘겼다. 갈길이 태산이다. 의료보험 민영화,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자사고 &lt;BR&gt;설립 등등... 무엇 하나 걸림돌이 아닌 것이 없다. 이명박 정부는 특유의 추 &lt;BR&gt;진력으로 100m 달리기를 하러 나왔는데, 알고 보니 장애물 경기장에 들어선 &lt;BR&gt;것이다. 과연 이 경기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누구도 그 끝을 예측하기 &lt;BR&gt;힘든 상황이다. &lt;/P&gt;
&lt;P&gt;&lt;BR&gt;이미 우리에게 &apos;탄핵&apos;이란 단어는 낯선 단어가 아니다. 2004년 우리는 이미 &lt;BR&gt;대통령 탄핵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 &lt;BR&gt;다. 무엇보다, 그때는 국민의 &apos;대리인&apos;인 국회의원들이 탄핵을 시도했었고, &lt;BR&gt;대리인들의 탄핵 시도는 바로 &apos;주권재민&apos;의 주체인 국민들에 의해 저지되었 &lt;BR&gt;다. 그런데 지금은 &apos;주권&apos;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lt;BR&gt;탄핵의 주체가 달라진 것이다. &lt;/P&gt;
&lt;P&gt;&lt;BR&gt;바로 여기서 우리는 커다란 간극을 발견한다. 바로 &apos;주권을 가진 국민들&apos;과 &lt;BR&gt;&apos;국민들의 정치적 대리인들&apos; 사이의 간극 말이다. 이 간극은 이미 2004년의 &lt;BR&gt;탄핵에서 한번 확인된 바 있다. 그리고 2008년 우리는 이 간극, 바로 민심과 &lt;BR&gt;정치집단 사이의 괴리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lt;/P&gt;
&lt;P&gt;&lt;BR&gt;대의제 민주주의의 원론에서는 &apos;주권을 가진 국민들&apos;과 &apos;국민들의 정치적 대 &lt;BR&gt;리인들&apos;이 서로 밀접하여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상정되어 있다. 적어도 원론 &lt;BR&gt;적으로는 마치 그 둘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서로를 끌어주는 것 &lt;BR&gt;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대의제 민주주의 이론이 어떻든, 현재 시점에 그 둘 &lt;BR&gt;사이는 서로 들떠 있다. &lt;/P&gt;
&lt;P&gt;&lt;BR&gt;국민들로부터 &apos;지탄의 대상&apos;이 된 바로 그 대통령을 배출한 한나라당이 민심 &lt;BR&gt;으로부터 이반되어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야당은? &lt;BR&gt;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야당 역시 국민들의 민심으로부터 붕 떠있기는 마찬가 &lt;BR&gt;지다. 그들은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민심 뒤에 숨어 눈치를 보고 있 &lt;BR&gt;다. 탄핵의 대상이 된 여당과 민심을 읽지 못하는 부실하기 짝이 없는 야당 &lt;BR&gt;만이 존재하는 지금, 지금의 상황만을 놓고 본다면 아마도 사람들이 직접 나 &lt;BR&gt;선 것은 자신을 대변해줄 변변한 야당도 없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가능할 것 &lt;BR&gt;이다. 즉 제대로된 야당이 있었다면 &apos;민심&apos;을 대변해 줄 수 있었으리라는 가 &lt;BR&gt;정, 그래서 대의제 민주주의가 여전히 유효하게 작동했으리라는 가정 말이다. &amp;nbsp; &lt;/P&gt;
&lt;P&gt;&lt;BR&gt;그런데 정말 그럴까? 우리가 꼭 짚어보아야할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은 없을까? &lt;BR&gt;&apos;국민들의 대리인&apos;이 모인 정치권에서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던 탄핵이 &lt;BR&gt;국민들의 입에서 자발적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 &lt;BR&gt;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그것은 첫번째, 지금 현재 한국에서 국민의 &lt;BR&gt;민의를 대변하는 대의제 민주주의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두번째 더 &lt;BR&gt;중요한 것은 이제 국민들 스스로 탄핵을 제기할 수 있을 정도로 직접적인 참 &lt;BR&gt;여가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사실 첫번째 문제는 대의제가 거 &lt;BR&gt;의 언제나 잘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다지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lt;BR&gt;두번째, 불과 일주일만에 국민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해지는 환경은, 우 &lt;BR&gt;리에게 전혀 새로운 것이다. &lt;/P&gt;
&lt;P&gt;&lt;BR&gt;지금의 상황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자. 야당이 아주 소극적으로 쇠고기 협상 &lt;BR&gt;을 비판하고 있을 즈음, 최초의 촛불문화제였던 5월 2일 청계광장의 집회 소 &lt;BR&gt;식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한 건 정말 일주일도 채 안되는 일이었다. &lt;BR&gt;그 일주일 사이에 사람들은 스스로 정보를 공유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lt;BR&gt;공감대를 만들고 급기야 수만명의 인파를 청계광장의 촛불로 연결시켰다. 그 &lt;BR&gt;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순식간에 참여하는 환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 &lt;BR&gt;실 촛불의 시발점이었던 &apos;미선이 효순이&apos; 추모 집회는 집회가 제안된지 불과 &lt;BR&gt;3-4일만에 조직되었다. 숭례문 화재 때 &apos;국민 성금으로 숭례문을 재건하겠다 &lt;BR&gt;&apos;는 발언은 인터넷에 쏟아지는 여론의 폭탄을 맞았고, 바로 그 다음날 철회 &lt;BR&gt;되었다. 불과 하루만에 말이다. &lt;/P&gt;
&lt;P&gt;&lt;BR&gt;이제 우리는 어떤 이슈가 공론화되는 것은 하루면 충분하고, 큰 사안인 경우 &lt;BR&gt;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고 토론하고 입장을 정리하고 &lt;BR&gt;행동에 나서기까지 이 모든 과정들이 일주일이면 가능한 시점에 다다른 것이 &lt;BR&gt;다. 즉 국민들의 집합적인 의사형성 및 표현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lt;BR&gt;이는 곧 대의제 정치인들이 이를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시간과의 차이가 &lt;BR&gt;점점 더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amp;nbsp; &lt;/P&gt;
&lt;P&gt;&lt;BR&gt;나는 이 바로 속도! 즉 국민들이 공론을 형성하고 의사를 표현하는 시간이 &lt;BR&gt;불과 일주일 안팎으로 당겨지는 지금의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apos;직접민주주의 &lt;BR&gt;가 가능해지는 환경&apos;이라고 본다. 기존의 정치권은 민심 위에 들떠있고, 국 &lt;BR&gt;민들은 직접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환경! 이런 환경 속에서 대의제 민주주 &lt;BR&gt;의는 이제 더 이상 인터넷으로 형성되는 민심의 속도를 좇아갈 수 없다. &lt;BR&gt;정치권이 국민들의 요구를 따라갈 수 없고, 국민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데 &lt;BR&gt;굳이 대의제 민주주의에 머무를 필요가 있을까? &lt;/P&gt;
&lt;P&gt;&lt;BR&gt;역사적으로 대의제 민주주의가 광범위한 동의를 얻은 것은, 근대국가 정도의 &lt;BR&gt;넓은 공간과 최소 수백만에서 수억에 이르는 인구수를 가진 공동체에서 개인 &lt;BR&gt;들끼리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공동체 안의 중요한 &lt;BR&gt;사안들에 대해 빠르게 의견을 수렴하고 의사결정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기 &lt;BR&gt;때문이었다. 즉 대의제 민주주의의 존재 의미는 대의제가 근대 국가 내부에서 &lt;BR&gt;커뮤니케이션 속도의 시공간적 제약을 보완할 수 있는 유력한 장치 역할을 &lt;BR&gt;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터넷 시대에 국민들이 직접 사회적인 의제를 설정 &lt;BR&gt;하고 공론을 형성하고 직접 행동을 하는 상황에 이르러, 개인들이 인터넷으로 &lt;BR&gt;휴대폰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러, 우리에게 대의 &lt;BR&gt;제 민주주의가 적합한지에 대해서 우리는 심각한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lt;BR&gt;왜냐하면 대의제로 민의를 반영하는 속도와 국민들이 스스로 공론을 형성하고 &lt;BR&gt;행동에 나서는 속도의 차이는 점점 격차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lt;/P&gt;
&lt;P&gt;&lt;BR&gt;사실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직접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lt;BR&gt;이미 1990년대 초반부터 자주 거론되었던 이야기이다. 아니 이미 1960년대에 &lt;BR&gt;맥루한은 전기시대에 이르러 대의제 민주주의가 직접민주주의로 바뀔 것이라 &lt;BR&gt;고 예언한 바 있다. &lt;/P&gt;&lt;BR&gt;
&lt;P&gt;&lt;FONT color=#9b18c1&gt;정보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정치는 대표를 선출하여 결정권을 위탁하는 &lt;BR&gt;경향에서 벗어났다. 전 사회 공동체가 의사 결정이라는 중추적 행위에 직접적 &lt;BR&gt;으로 관여하게 된 것이다. 정보의 속도가 느려지면 대리자나 대표자가 필요할 &lt;BR&gt;수밖에 없다. 그러한 대리자들을 내세움으로써, 사회의 다른 사람들이 처리되고 &lt;BR&gt;고려되기를 바라는 공공의 관심사에 대한 여러 분야의 견해들을 내세울 수 있게 &lt;BR&gt;되는 것이다. 그러나 전기의 속도가 이러한 대리, 대표 조직에 도립될 때, 이미 &lt;BR&gt;구식이 되어버린 이러한 조직은 속임수와 임시변통이라는 방법으로 간신히 그 &lt;BR&gt;기능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맥루한, &amp;lt;미디어의 이해&amp;gt;)&lt;/FONT&gt; &lt;/P&gt;
&lt;P&gt;&lt;BR&gt;맥루한이 예언했던 바로 그 현상이 지금 21세기 한국에서 시작되고 있다. &lt;BR&gt;나는 이미 다음 아고라에서 비공식적이고 비제도적이지만 실질적인 의미의 &lt;BR&gt;직접민주주의가 시작되었다고 판단한다. 네티즌들에 의해 직접민주주의의 &apos; &lt;BR&gt;돛&apos;이 올려진 것이다. 만약 그것이 실제 법적인 효력이 있는 서명이라면, 그 &lt;BR&gt;끝은 정말 &apos;탄핵&apos;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비공식적인 서명이며, 따 &lt;BR&gt;라서 그것이 전체 국민 2/3의 서명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로 법적인 &lt;BR&gt;구속력을 가지지는 않는다. 지금의 한계는 바로 이것이다 : 민심은 드러나지 &lt;BR&gt;만 그것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인 통로가 존재하지 않는 것. 지금 우리의 &lt;BR&gt;문제는 우리 사회의 어디에도 이런 국민들의 직접적인 요구를 수렴할 사회적 &lt;BR&gt;장치가 없다는 것이다.&amp;nbsp; &lt;/P&gt;
&lt;P&gt;&lt;BR&gt;그래서 우리는 제도화의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이미 우리는 수차례의 경험 &lt;BR&gt;을 통해 국민들 스스로 의제를 설정하고 담론을 형성하고 행동을 조직하는 &lt;BR&gt;사례를 보아왔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직접민주주의를 제도화하여 개인들의 &lt;BR&gt;집합적인 의사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다. &lt;/P&gt;
&lt;P&gt;&lt;BR&gt;물론 직접민주주의가 우리들의 정치체제로 자리잡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lt;BR&gt;필요할 것이다. 직접민주주의의 역사적 원형인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 체제 &lt;BR&gt;는 그것이 완성되기까지 3-4백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우리가 인터넷이란 &lt;BR&gt;훌륭한 툴을 가지고 있더라도 고대 그리스의 직접민주주의 제도 정도를 완성 &lt;BR&gt;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단지 우리 사회에 직접민주주 &lt;BR&gt;의가 필요하고 지금 시점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공론화하는 데에만도 최 &lt;BR&gt;소 몇 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까? 또한 어떤 형태의 직접민주주의가 &lt;BR&gt;우리에게 적합한지를 모색하는데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과 실험과 시행착오가 &lt;BR&gt;필요할 것이다.&amp;nbsp; &lt;/P&gt;
&lt;P&gt;&lt;BR&gt;하지만 굳이 이 작업을 큰 국가단위에서 시작할 필요는 없다. 가장 먼저 &lt;BR&gt;&apos;직접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당&apos; 같은 곳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사안을 당원들 &lt;BR&gt;에게 직접물어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선도적인 실험을 할 수도 있다. 또한 &lt;BR&gt;시나 군 단위의 지방자치체에서 작은 규모로 직접민주주의를 시범적으로 &lt;BR&gt;시행해볼 수도 있다. 그렇게 작은 영역부터 직접민주주의를 도입하고 그 &lt;BR&gt;것을 제도화함으로써 우리는 사회 전반을 직접민주주의 형태로 바꾸어낼 수 &lt;BR&gt;있을 것이다.&amp;nbsp; &lt;/P&gt;
&lt;P&gt;&lt;BR&gt;이런 시도가 아주 낯선 것만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직접민주주의와 유사한 &lt;BR&gt;형태의 참여행위들을 경험한 바가 있다. 2002년 유시민씨를 주축으로 만들어 &lt;BR&gt;진 개혁당은 인터넷에 기반한 당원들의 직접 투표로 정당의 주요 정책을 결 &lt;BR&gt;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이 실험은 당원들의 직접적인 의사결정 &lt;BR&gt;구조가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았다는 점과, 개혁당이 자리를 잡기도 전에 해 &lt;BR&gt;체되고 말았다는 점 등에서 여러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더라도 &lt;BR&gt;그것은 큰 의미를 지닌 실험이었다. 이것은 비록 정당수준에서 일회적으로 &lt;BR&gt;행해진 것이긴 하지만, 인터넷에 기반한 직접민주주의적인 의사결정체계가 &lt;BR&gt;정당으로서 정책을 제시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그것을 집행하는데 필요한 의 &lt;BR&gt;사결정 속도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lt;/P&gt;
&lt;P&gt;&lt;BR&gt;또 다른 측면에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의사를 수렴하는 새로운 기술적인 방안 &lt;BR&gt;도 경험했다. 2007년 통합민주당 대선 경선 때 &lt;A href=&quot;http://blocho.com/221&quot; target=_blank&gt;한명숙 전 총리가 처음 제안 &lt;BR&gt;한 모바일 투표&lt;/A&gt;는 방법상 다소 어려워보이는 &apos;실시간 여론 수렴&apos;에 대해서 &lt;BR&gt;꽤 신뢰성 있는 대안을 실험한 역사상 최초의 사례이다. 그리고 그 이후 민 &lt;BR&gt;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도 모바일 투표를 시행한 바 있어, 향후 실시간으로 &lt;BR&gt;민심을 수렴하는 하나의 기술적 장치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해 주 &lt;BR&gt;었다. &lt;/P&gt;
&lt;P&gt;&lt;BR&gt;이것만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정보 생산과 유통을 원활하게 해주고 보다 더 &lt;BR&gt;나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고 개인들의 자기표현을 촉진하는 &lt;BR&gt;Web2.0 관련 기술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해줄 &lt;BR&gt;것이다. 더구나 24시간 항시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한 무선인터넷 환경은 &lt;BR&gt;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lt;BR&gt;&lt;BR&gt;&lt;BR&gt;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직접민주주의가 이미 우리 옆에 다가 &lt;BR&gt;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터넷 시대에 대의제 민주주의는 몸에 맞지 않 &lt;BR&gt;는 작은 옷이다. 그것은 우리의 활동을 불편하게 만든다. 이제 우리에게 필 &lt;BR&gt;요한 새로운 옷, 직접민주주의를 만들어가야할 시간이다. &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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